전남도청 우슈팀, 제36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서 금 4, 동 3 획득 | 스포츠 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 일반
전남도청 우슈팀, 제36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서 금 4, 동 3 획득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활약 펼쳐
기사입력 2024-04-03 11: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Jd0ovhzR_7b9a900f5b49f0fbd4b8

[月刊시사우리 ]전남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우슈팀 선수들이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라남도우슈협회(회장 윤병용)는 지난 29일부터 1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6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메달 획득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2024년 국가대표선발전과 회장배 전국대회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다.

 

산타경기에서 국가대표선발전에 참가한 주장 윤웅진(전남도청, 산타-56kg)은 8강에서 오윤성(충북개발공사)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서 이경민(경상남도)을 2:0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제압했으나, 경기 중 정강이 부상으로 인해 부상 기권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수(전남도청, 산타-65kg)는 8강에서 박세호(대전광역시)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작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입은 무릎부상이 연달은 대회참가로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아 부상기권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2위까지 국가대표로 선발 가능한 투로경기에서는 장민규(전남도청, 태극권전능)가 첫날 태극권 경기에서 9.70의 높은 점수로 3위로 출발해, 둘째 날 역전을 노렸으나 아쉽게 동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했다.

 

회장배 대회 투로경기에 참가한 박정열(전남도청, 장권전능)은 장권, 도술, 곤술 개인 종목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발목부상에서 복귀해 산타경기에 참가한 김창현(전남도청, 산타-80kg)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병용 전라남도우슈협회장은 “전남도청 우슈팀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 24년도 첫 대회에 많은 메달을 획득해 기쁘다”며 “올해 남은 대회와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또 한번 최고의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