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 119구조대, 화물차량 전복사고 현장서 운전자 1명 안전구조
여수소방서 119구조대, 화물차량 전복사고 현장서 운전자 1명 안전구조
기사입력 2024-03-31 07: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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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여수소방서(서장 박원국) 119구조대는 지난 30일 13시 24분경 전남 여수시 문수동 522 화물차가 전도 되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해 구조대상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소방서 119구조대와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한바, 구조대상자 A씨는 화물차에 지게차가 물품을 싣는 과정에서 차량이 전도되어 발이 우측 조수석 문틈에 끼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구조대원들은 에어백 장비를 이용하여 구조대상자 A씨를 신속히 구조하여 구급대에 인계하였다.
여수119구조대(부대장 윤석재)는 "화물차에 짐을 싣고 할 때는 항상 현장 작업반장 주도하에 작업을 하여야 하며, 과도하게 짐을 싣지 말고 차량마다 정해져 있는 적재량을 준수하여야 한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