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갱신
4시간 50분 또 성공, 빙하의 눈물 경각심 알려
기사입력 2024-03-08 21: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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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은 얼음은 빙하를 뜻하고 얼음 위에선 발은 지구온난화로 병들어가고 있는 아픈 지구를 표현하는 것이라며,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심각하게 녹아내리고 있는 빙하의 눈물을 막기 위해서는 지구촌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하나의 공동체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조승환이 고흥군을 대표하여 청정도시 고흥군을 알리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