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 국가대표 선발
백승민 선수 국가대표 선발, 김동현 선수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
기사입력 2024-03-05 17: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
백승민 선수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김동현 선수는 2022년, 2023년 국가대표로 활동한 선수로 2024년에는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됐다.
광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은 1996년 4월 창단한 팀으로 2024년 현재 총 8명(감독 1, 코치 겸 선수 1, 선수 6)으로 구성돼 있다.
2018년 전국체전에서 전 종목 금메달(5개)을 석권했고, 2023년에는 3명의 국가대표와 2명의 국가대표 상비군을 보유했으며 2023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IBF세계볼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했다.
배록순 체육과장은 “이번 국가대표 선발은 어려운 상황에도 단원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볼링팀으로서 광양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