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 사회일반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일반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기사입력 2024-03-05 10: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1일 3·1절 기념하는 행사에 함께했다. 

 

3·1절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구 보신각에서 '그날의 간절한 마음, 오늘 여기에 꽃피우다'를 주제로 타종행사에 참석해 항일운동을 벌인 애국지사의 넋을 기렸다.

2106036762_HzU2CQwZ_9bdb86d0cce9e31ee683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3·1절 행사서 순국선열 넋 기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 행사에는 항일 학생운동단체 '독서회'를 조직하고 항일 결사 단체인 순국당에서 활동한 고 김병현 애국지사의 자녀 김대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 7명,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어머니 역을 맡았던 박정자 배우 등도 함께했다.

 

나베봉 회원은 이날 오후 이종찬 광복회장과 내외빈과 함께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에도 참석했다. 

 

선포식에는인공지능(AI)로 복원된 서른셋 독립운동가 정재용 선생이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었고, 시민은 만세를 외치는 모습이 재현됐다.

 

한옥순 회장은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됐다"며 "그날의 외침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시대정신이자, 숭고한 역사"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