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 경찰ㆍ소방 공동대응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개최
남병현 소장"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등 신고처리에 대하여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관내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
기사입력 2024-02-29 12: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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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중부경찰서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지난 28일 신촌파출소에서 강종태 창원성산소방서장과 곽용섭 웅남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최근 현안 문제인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공동 대응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향후 대응과제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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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강종태 성산소방서장은 "제복 입은 경찰과 소방은 국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경찰과 소방의 긴밀한 협업을 당부했다.
이에 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은 "소방서장님께서 저희 파출소를 방문하여 경찰과 소방 간 현안문제에 대해 고심하고 해결책을 마련해 주시고 격려까지 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며"저희 신촌파출소와 웅남 119안전센터는 주취자 및 정신질환자 등 신고처리에 대하여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관내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