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해양오염 민관감시체제 ‘이상무’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완도해경, 해양오염 민관감시체제 ‘이상무’
해양환경 보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및 합동순찰에 나서
기사입력 2024-02-27 17: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6MEVj0WS_4cb74c4b5b0162f17009

[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23일 오염물질 해양배출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활성화, 해양환경 보전문화 확산 등을 위해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간담회와 합동순찰을 완도군 완도항 1부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운영실적 등을 되돌아보고 해양환경 정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서로 의견을 나눈 뒤 완도항 1부두 일원에서 민관 합동순찰활동을 실시했다.

 

명예 해양환경감시원의 임무는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 해양환경 저해행위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 또는 해역에 방치된 폐기물의 수거, 해양환경의 훼손 및 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해양환경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및 반영 건의 등이다.

 

해경에서는 명예 해양환경감시원 64명을 위촉, 지난해 해양오염 예방교육 4회, 해양환경정화활동 6회(약 12톤 수거)로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영호 서장은 “우리나라의 해양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5만톤(추정)으로, 해양사고 및 고스트피싱(폐어구 및 쓰레기 등으로 해양생물이 죽어가는 현상)의 주범이 된다며 민간 협업을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