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 24 1/4분기 터널 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시설물 점검 및 FTX 실시
김성재 서장"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터"
기사입력 2024-02-21 2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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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창원터널사업소 회의실과 창원터널 일원에서 '24년 1/4분기 터널 내 교통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FTX 및 교통 시설물 점검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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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서는 먼저 터널 시 교통사고 발생시 대피로(피난갱)안전 확인과 시설물 적정 설치 유무 등을 점검 하였고 이어서 터널 내 다중추돌사고를 가정하여 차량통제 밎 소방차·구급차 등 진입로 확보, 부상자 구호 등 내실 있는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 유관기관 별 미흡 사례 및 협조사항 등 피드백으로 훈련의 완성도를 더욱더 높혔다.
김성재 경찰서장은 "터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 대비,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제 비상 상황 발생시 신속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