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 평등명절 및 스토킹예방 캠페인 실시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 평등명절 및 스토킹예방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2024-02-10 04: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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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센터장 정귀례) 직원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따뜻한 말, 존중하는 언어로 행복한 설 명절을 만들어요'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월 08일 오전 8시 30부터 9시 30까지 고흥읍 터미널과 고흥읍 재래시장 일대에서 명절음식을 준비하러 나오신 군민들을 대상으로 평등명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즐거워하는 설 명절에 따뜻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여, 명절 음식 준비에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면서 힘이 되는 격려의 말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족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명절에는 가족 모두 함께하며, 따뜻한 말을 주고받는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라고 말하며 천연 순면 행주(홍보물품)를 건네자 "어쩔까~ 고마워요~" 라고 웃으시며 말씀해주셔서 고흥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24년은 고흥나누리통합상담센터가 여성폭력방지통합상담센터로 전환되어 가정폭력‧성폭력‧스토킹‧교제폭력‧사이버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촘촘한 상담지원에 대한 홍보 리플렛과 스토킹피해자 긴급주거 확보로 스토킹피해자 및 가족에 대한 긴급보호지원에 대한 홍보를 겸하였다. 함께하는 명절에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말들이 오고가기 위해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혜를 발휘하여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함께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