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소비 활성화 및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2024-02-08 11: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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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완도해경은 지난 7일 완도군 완도읍에 위치한 복지시설과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 설 명절 전 안부를 살피는 등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이영호 서장은 직원 10여명과 완도군 중앙시장을 찾아 제수 및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소비촉진에 동참, 민생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온정나눔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