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연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완도해경, 설 연휴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연휴기간 중 귀성객 및 관광객 연안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
기사입력 2024-02-08 11: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IBJAp0Mi_6438c6f4f018544b9bd6

[月刊시사우리]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중 전남 남부해안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위험성을 미리 알리기 위한 제도이다.

완도해경은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귀성객 및 관광객은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연안 위험장소에 대한 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