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특단, 설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랑나눔
생필품, 식용품 등 구입ㆍ전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따듯한 명절 준비
기사입력 2024-02-07 11: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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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랑나눔 활동은 서특단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자율 모금으로 준비됐다.
직원들은 생필품, 식용품 등 시설 필요물품을 구입하고, 직접 아동돌봄센터인 보라매교육원(인천 동구 소재)과 무료급식소인 인천꽃동네회관(인천 중구 소재), 인천 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 전달했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하며 차가운 머리로 부여받은 사명을 되새기지만 우리 국민에게만큼은 든든하고 따듯한 해양경찰이 되자 다짐한다.”며 “추운 겨울의 명절이지만 마음만은 모두 따듯하고 풍요로운 설 연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