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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두 경남도의원·성보빈 창원시의원, 상남시장 상가번영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
기사입력 2024-01-25 20: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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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경남도의회 이재두 의원과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사파, 국민의힘)이 지난 25일 상남시장상가관리회 회의실에서 그동안의 전통시장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상남시장 상인들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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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두 경남도의원·성보빈 창원시의원, 상남시장 상가번영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 도의원과 성 시의원은 시장 상가 발전과 번영을 위해 평소 자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전해듣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해 왔다.

 

또한, 상임위 회의를 비롯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줄곧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강조해왔고 시·도 차원의 지원방안 모색은 물론,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 보급을 주문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상남시장상가번영회 측은 “그동안 시장 상인들의 숙원이었던 상남시장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사업을 위해 노력해준 두 의원의 공에 대해 작은 보답이라고 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대변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도의원은 “감사패에 담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노후화 시설 개선과 지역 시책발굴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이 활기차게 되살아 나고 상인과 지역 주민 분들의 편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성 시의원은 “시의원으로 당선 후 가장 우선으로 추진했던 사업이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이었다”며 “어릴 적 부모님 손 잡고 장보러 다녔던 소중한 전통시장인 상남시장 상인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드릴 수 있었던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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