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상위권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도, 일‧생활 균형지수 전국 상위권
일·생활·제도·지자체 관심도 고르게 향상 60.5점으로 6위
기사입력 2024-01-22 14: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Sq5YHscM_51d937ff0976b4bea4e2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는 고용노동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수행)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균형 지수’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6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일·생활균형지수는 일(근로시간), 생활(여가시간), 제도(제도 활용), 관심도(지자체 관심도) 등 4개 영역과 24개 하위 지표로 구성됐다.

 

전남의 일·생활균형 지수는 지속해서 개선돼 지난해 8위에서 2단계 상승,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전남의 일·생활균형 지수는 60.5점으로 전년(54.9점)보다 5.6점 상승했다. ▲일(+1.0) ▲생활(+1.0) ▲제도(+2.3) ▲지자체 관심도(+1.3), 4개 영역에서 모두 고르게 일·생활 균형 수준이 향상됐다.

 

특히 ‘제도’와 ‘지자체 관심도’ 영역 상승폭이 컸다. 이는 ‘남성 육아휴직 사용 사업장 확대’와 ‘일·생활균형 제도 교육·컨설팅’을 지속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일·생활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 확대와 일·생활균형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모두가 함께하는 전남 행복시대 실현 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20년 일·생활균형센터를 설치해 맞돌봄, 맞살림협력사업, 인식개선,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출산과 육아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