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4년 사회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수립·시행에 나서
365일 행복한 고흥, 복지대상자 공정한 수급에 총력
기사입력 2024-01-19 12: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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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고흥군은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보와 적극 행정을 통한 권리구제를 통해 행복한 고흥, 살기 좋은 고흥 복지를 만들고자 연간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연간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등 12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공적 자료(25개 기관, 210종)를 통한 소득·재산·인적 변동 공적 자료 현행화로 급여 적정성 유지 및 부정수급 방지로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선정 관리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정기 확인조사 외 자체 기획조사 9건과 상시 변동조사를 통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와,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한 국민기초생활보장 탈락 가구 권리구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통합조사팀은 복지급여 조사 결정이 고흥 복지의 시작이라 생각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며 행복한 고흥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에는 4,566건의 사회보장급여 신규 및 변경 신청 건에 대해 조사 결정했으며, 월별 및 상하반기 1,055건의 확인 조사로 급여 유지·변경·중지·타 서비스와 연계 처리해 효과적인 통합관리업무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