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설 연휴 대비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여수해경, 설 연휴 대비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
설 연휴 기간 섬 지역 유·도선 이용객 증가 대비 해양 사고 예방과 운항 질서 확립
기사입력 2024-01-18 14: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W14nvVZM_000b5668860c887d1309

[月刊시사우리]여수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섬 지역 유·도선 운항 및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사고 예방 활동과 함께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유·도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유·도선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1월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 위해요소 제거를 통해 사고 예방강화에 나선다.

여수해경서 관내 유·도선은 21항로 31척이 운항 중이며,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 및 섬 지역 귀성객 증가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져 집중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여수해경은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지역 유·도선에 대해 선박 및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위험 요소 집중점검과 선원·종사자 훈련 시행 여부, 운항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다중이용선박 안전 저해행위 근절을 위해 ▲무면허 영업 ▲영업 구역·시간, 항행 조건 위반 ▲주류 판매 제공·반입 ▲과적·과승 ▲승객 안내 및 설명서 비치 위반 등 예방 중심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지역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한 바닷길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예방 순찰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