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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농림축산식품부는 금일(2024.01.11.목요일) 사) 소비자교육 중앙회 광양시지회장 김지연과 순천대학교 친환경 농업센터 분석팀장 정유진에게 농림 축산식품 산업 발전과 농축산물 안전관리 정책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여하였다.
시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대신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 광양사무소 허재규소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 광양사무소에서 수상을 하였다.
시상식에는 사) 소비자교육 중앙회 광양시지회 회원. 순천대학교 친환경 농업 센터 직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순천, 광양사무소 직원들이 참가하여 축하해 주었다.
사) 소비자교육 중앙회는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위해 소비자로서 감당해야 할 자신의 역할을 습득하고 실천하는 소비자단체로서 1971년 12월 28일 창립해 올해 52주년을 맞았다. 중앙회, 16개 시도지부, 234개 시·군·구지회로 구성되어 전국 30만 8천여 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광양시지회는 1972년 11월 13일 발족해 초대 김정임 지회장을 시작으로 현 12대 김지연 지회장이 단체를 이끌고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교육사업, ▶소비자 사업, ▶사회환경개선 사업, ▶식 생활개선 사업, ▶환경 보전 사업 ▶조직사업, ▶이웃돕기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수상의 공적으로는
1. 소비자단체 농산물 정예 감시원으로 음식점. 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지도, 홍보활동으로 민간 역할을 하고 있음
2. 친환경 농산물 감시, 신고 활동으로 친환경 농산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계절별 대표 농산물을 확인하고, 생산, 유통 현장에 대한 지도, 감시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함
3. 화환 유통 실태조사 및 원산지표시 지도를 적극적 홍보함으로써 장례식장.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가 알권리를 확대, 화환 유통 질서 개선, 건강한 화환 문화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함
4. 수입농산물 등 유통 이력 관리 지도 활동 및 홈쇼핑 농산물 원산지표시 모니터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에 농산물 정예 감시원으로서 소비자권익증진 역할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었다.
수상한 김지연 지회장은 특히,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 18~19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면 마스크 2천 매를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백신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를 통해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으며,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헌신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2021년 5월 여성가족부 장관상 표창도 받은 바 있다.
- 역대수상으로는
2012 여성 권익증진 광양시장 표창
2015 가족 문화조성에 이바지한 공으로 전라남도지사 표창
2021년 5월 가정의달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202112월 농식품 유통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전라남도지사 수상한 바 있다.
김지연 수상자는 다모아관광여행사를 운영하면서 광양노인복지관 운영위원, 건강보험공단 전남 구례지사 자문위원. 광양시 외식업 지부 음식 문화개선 심의위원회 위원. 광양농협 소비자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지연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소비자의 주권을 올바르게 실현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소비 환경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