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정나겸 팀장, 반부패·청렴 수범 광주시장 표창
화순전남대병원 정나겸 팀장, 반부패·청렴 수범 광주시장 표창
기사입력 2024-01-03 10: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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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정나겸 의생명연구원 연구행정팀장이 2023 반부패·청렴 유공자로 선정돼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정 팀장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감사실에서 반부패·청렴 업무 담당자로 근무하며 기관 청렴도 향상 및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섰다.
또 직원들이 참여하는 청렴 캘리그라피 제작 및 전시, 청렴 컵홀더 제작 및 지역 내 커피숍 배포 등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적극적인 반부패·청렴 정책을 펼쳐나간 노력을 인정받았다.
정 팀장은 이와 같은 노력으로 2021년과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대학교병원의 청렴도를 향상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