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경 ㆍ서귀포해경서장, 현장점검 업무돌입
서귀포해경 ㆍ서귀포해경서장, 현장점검 업무돌입
기사입력 2024-01-02 13: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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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서장은 지난 30일 성산지역을 시작으로, 31일 화순지역, 1월 1일에는 서귀포지역 관내 현장을 직접 다니며 취약개소 분석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1월 1일에는 민간해양구조대(한국해양구조협회 서귀포지부)와 함께 선상(뉴파라다이스호 등 7척)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중문해수욕장에서 개최된‘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행사장 주변 인명구조요원 전진 배치 및 인근해상에 경비함정·순찰정 배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성산·화순·서귀포 파출소를 방문해 서귀포 해역 치안 유지 및 안전관리에 힘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고성림 서귀포해경서장은 현장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각종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예방에 주력하고, 복합상황에 대비해서 영하의 차가운 날씨도 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 만큼 치열하게 근무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