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교육발전특구 협업체제 본격 가동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전남도, 교육발전특구 협업체제 본격 가동
교육청·시군 등과 교육부 시범지역 공모 효과적 대응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3-12-29 14: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Cqth7GAa_d42731b10e7342bff4d7

[月刊시사우리]전라남도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 담당회의를 지난 28일 개최, 협업체제를 본격 가동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 추진과제, 대학혁신체계(RISE사업·글로컬대학30) 등의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한 시군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발전특구 공모 대응 방향도 공유했다.

 

각 시군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유사 모델 발굴 시 연계 방안, 시군별 맞춤형 컨설팅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전남도-교육청-시군 간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모에 적극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전남도와 교육청은 1차 공모에 참여하는 시군을 대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하고 세부 사업 발굴, 지역협의체 구성 등 협업해 내년 2월 시범운영 1차 공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장광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시군 특성에 맞는 지역발전 전략을 고려하고 중·고·대학·기업 연계를 통해 학업-취업-정주로 이어지도록 고민해 달라”며 “전남도는 차별화된 지역 교육모델을 발굴해 교육부 공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