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더나은세상 사회적협동조합 후원금 전달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화순군 내 아동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예정
기사입력 2023-12-29 12: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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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더나은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형철)로부터 화순군 내 아동들의 문화체험를 위한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5일(금) 밝혔다.
전달식은 전남북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 강성규 지부장, 더나은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정형철 이사장 외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화순군 지역아동센터가 연합하여 관내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적절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형철 이사장은 “화순군 내 아동과 가정들의 좋은 변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문화체험을 통해 아동과 가정이 행복하게 생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는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