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민주평통 허남옥 자문위원, 대통령(의장) 표창 수상
광양 민주평통 허남옥 자문위원, 대통령(의장)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23-12-21 08: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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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광양동백로타리클럽 허남옥 전)회장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활동을 통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허남옥위원(이하 허의원)은 20 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허위원는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의식을 가진 평통자문위원으로서 남북화합과 평화통일 기반 마련, 찾아가는 통일 강연회, 청소년 통일 골든벨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허위원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고 주는 상으로 알고 민주평화통일자문의회 위원으로서 광양지역회의 남기호 지역협의회장을 보조하면 지역 평통회의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을 다짐의 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