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간 전문인력양성 및 교육 교류의 장을 만들다.
(주)커넥트스페이스, 한몽간 전문인력양성 및 교육 교류의 장을 만들다.
기사입력 2023-12-05 11: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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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주)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와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가 공동 추진중인 한몽 프로젝트 중 하나인 기술교류, 교육교류 성과물로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 구의장 B.Huyagbataar 외 3명의 실무 구의원들과 교육관련 실무진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경상남도 거창에 소재한 한국승강기대학교에 방문하여 업무협약식을 했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최근 몽골의 여러 지자체로부터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받은 특이한 이력의 기업으로 유학, 인력송출, 무역, 농경, 산림, 의료 등 다방면으로 한몽간 허브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지자체 및 기업, 단체 등과 조율중이다.
이번 방문은 한몽간 전문인재 양성과 교환 학생 및 학술 교류까지 많은 부분을 포함되는 부분으로 (주)커넥트스페이스가 민간외교적 영향력을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승강기 제조, 설치, 유지보수 및 검사 등 전문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유일의 특성화 대학으로 학과는 승강기 공학과, 미래 융합학과, 시스템 디자인 공학과가 있으며 경상남도 거창군과 공단 산업체와의 탄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졸업생들의 취업까지 완비된 특화대학이다.
대학교 소개 및 역사, 유학 현황 및 장학금 제도 등 이해를 돕기위해 박찬식 한국승강기대학교의 국제교류원장이며 입시홍보본부장이 직접 몽골 방문단과 함께 대학교 현장들을 보여주며 설명을 진행하였고 방문단은 긍정적인 태도과 향후 유학생 입학과 진행방향에 대한 의논도 함께 이루어졌다.
뜻 깊은 이번 성과에 (주)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주)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 (주)커넥트 (대표이사 이정우) 계열사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커넥트스페이스는 내년에 실용적인 특허를 탑재한 임커넥트 통합 공유 앱을 출시 준비 중이며 현재까지 국내외 90여 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지속적으로 커넥트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 봉사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몽골 국제교류홍보대사로 공식 위임을 받아 많은 민간외교에도 힘쓰고 있고 최근엔 국내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인구감소로 발생되는 농수임업 및 산업현장의 인력난과 지방대학들의 학생 부족 사태로 인한 폐교 문제, 어려운 경기로 제조사들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 등을 돕고자 몽골과의 인력, 교육, 기술 교류 등 다양한 분야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지자체나 기업들과의 협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 구직난을 겪고 있는 전국의 남녀노소를 위한 커넥트 비즈니스 부문 일자리 창출 및 창업 등 어려운 경기에 경제활동의 질적 향상과 자기성장을 원하는 이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외로 함께 활동할 전국의 지사장을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