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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적기업협회, 본격 겨울 앞두고 따뜻한 온기 나눠
장애인,노인, 취약계층에게 김장 300박스 전달
기사입력 2023-12-01 18: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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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목포시 수산물유통센터에서 지난 30일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온기를 나누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전남사회적기업협회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쓰기 위해 전남에 있는 사회적기업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매년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기업 물품을 모아 장애인과 홀로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서 마련한 총 300박스의 김치는 목포시 인근 노인 및 장애인과 관련 단체에 전달했다.

 

이창환 전남사회적기업협회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및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물품이 모아 정기적으로 매년 2~3회씩 기부할 계획이다”고 밝히고 사회적가치 공동 실현을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사회적기업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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