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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MICE 서포터즈, 신규 MICE 개발 공모전 ‘대상’ 수상
여수 반려해변 컨퍼런스’…전남대와 지속적인 지역 MICE 인력양성 협업이 결실로 이어져
기사입력 2023-11-30 10: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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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여수MICE서포터즈 학생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신규 MICE행사 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여수시가 주력한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 사업이 성과로 나타났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3년 신규 MICE행사 개발 피칭대회’에 여수MICE서포터즈인 전남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이하늘, 홍보은, 이재희, 김승민 학생이 대상인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신규MICE행사 개발 관련 자유주제 또는 국제회의복합지구, 유니크베뉴 등 지역별 특정 장소에 대한 MICE행사 기획을 주제, MICE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 48개팀이 참가했다.

이날 여수MICE서포터즈 학생들이 제안한 신규MICE행사는 ‘여수 반려해변 컨퍼런스’라는 주제로 여수 예울마루와 장소 인근 바다를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봄으로써 자발적으로 해양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함을 물론 전남도 유일한 대한민국 유니크베뉴인 여수 예울마루를 활용해 지역에 최적화된 행사를 기획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를 맡은 홍보은 학생은 “지난 2021년부터 여수MICE서포터즈로서 여수MICE행사 지원, 마이스 홍보 동영상 모델 출연 등 적극적인 활동들이 첫 도전의 공모전에서 우수한 결실로 이어진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지난 2020년부터 전남대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남해안 거점 MICE 휴양도시’ 도약의 밑거름이 될 지역MICE인력양성에 힘써왔다”며 “이번에 학생들이 기획한 반려해변 컨퍼런스 행사가 실질적인 여수의 대표 지역 특화행사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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