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과역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배게와 이불 나눔 | 전남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남
고흥군 과역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배게와 이불 나눔
이불과 배게 지원을 통한 포근한 정 나눠
기사입력 2023-11-27 14: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7leq6Vkg_1adbd64b224b8f649211

[月刊시사우리]고흥군 과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온정이 넘치는 겨울나기’ 특화사업으로 경로당과 취약에 베게와 이불 나눔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32개 마을, 44개 경로당에 겨울을 보내실 건강 목배게 397개, 이불 32개와 더불어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포근한 겨울 이불 20채를 정성껏 준비해 포근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최명호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농한기에는 마을 경로당에 모여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데 배게와 이불을 통해 더 편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좋았으며, 또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이불로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어 안심됐다.”라고 말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정유석 과역면장은 “과역면민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원한 후원 물품이 경로당과 가정마다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고마움과 그동안 좀도리 성금 기탁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과역면민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과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건강배달사업 ▲가정의 달 맞이 효 선물 지원 ▲마을 어르신 건강 목베개 나누기 ▲따뜻한 겨울 이불 지원 등 4개 사업을 연중 추진하여 어려운 과역면민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계획중이다.

 

한편, 좀도리 성금은 과역면민들이 기탁해 준 성금이 마중물이 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 꼭 필요한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도 많은 이들이 참여해 2천여만 원을 모금했으며 기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