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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거양엔지니어링과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차량구입비 전달식이 오늘(11월17일) 15:20분 광양시청 2층 접견실에서 있었다.
기탁자는 ㈜거양엔지니어링으로서 대표 우광일은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전 총재(2020-21)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 98호(광양 2호) 아너 소사이어티(20.7.가입/1억이상 기부 또는 5년 약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과 ㈜거양엔지니어링 우광일 대표 국제로타리클럽 3610 지구 연수위원 천만종, 고현란,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지회장 직무대행 송규향외 1명 참석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47,000천원(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이며,
재원 마련은 ㈜거양엔지니어링 27,000천원, 우광일 대표 20,000천원 후원하였다.
공식기탁내용은 장애인 리프트 차량 1대(스타리아 6인승/휠체어2탑재) 구입비이며, 수탁단체는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지회장 직무대행 부회장 송규향)이다.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부회장 송규향(70세, 남/지체장애1급)은 고 김영기 지회장 별세(23.11.2.)에 따른 직무대행(지회장 선임시까지)을 맡고 있다.
오늘 기탁을 마친 우광일 대표는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과 인터뷰에서 소감을 묻는 취재기자에게 열심히 땀 흘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이렇게라도 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차후에도 기회를 만들어 조금이나마 편리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또한, 우광일 대표는 “척수장애인들의 휠체어 사용으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과 내구연한이 지난 14년 된 낡은 승합차를 교체하는 데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대금을 지정 기탁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더 많은 편의와 독립적 이동의 자유를 누리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본 해륙뉴스1이 취재 중 우광일 대표는 국제로타리클럽 3610지구 2020-21년도 총재를 역임하며 광양 컨테이너 부두 사거리 환경전광판 기부채납과 장애인 단체 푸드 트럭, 지역아동센터에 대형 김치냉장고, 유기농 쌀 지원 등 많은 봉사를 실천한 바 있다.
또한, 우광일 대표는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자) 전남 98호로 8천여만 원을 지정 기탁하여 옥룡면, 다압면, 진상면 저소득 가정의 주택 3채 신축을 지원하였다.
우광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전달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