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해양 사고 예방에는 주말이 없다! | 해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해양
여수해경, 해양 사고 예방에는 주말이 없다!
기상청 풍랑주의보 예고, 주말에도 멈추지 않고 해양 사고 예방 점검 이어가
기사입력 2023-11-05 14: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본문

3667221721_pgDy4qak_b153f59095c407041af9

[月刊시사우리]여수해양경찰서는 “주말 해양 기상 악화와 동절기 해양 사고에 대비해 여수·고흥권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관할 해역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예고된 가운데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이 기상 악화와 동절기 해양 사고에 대비해 취약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난 4일 여수 돌산에서 백야도로 이어지는 가막만 해상을 시작으로 5일은 고흥지역으로 이동해 여객선과 낚시어선의 주요 항로와 항·포구 안전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점검은 동절기 해양 사고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낚시어선 안전관리 ▲어선 통신설비·위치발신장치 전수조사 ▲화재 설비·선박 안전 장비 점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해양 사고 예방에는 주말이 없다며 앞으로도 현장 점검과 어민들의 안전교육 확대 등을 통해 동절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