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 대표 ‘첨밀밀’ 가수 헤라, KBS 가요무대 <만추편> 녹화서 야래향 열창 화제!
가요무대 만추편 녹화 11월 13일 밤 10시 방송 예정, 하동서 노루궁뎅이버섯 재배와 각종 행사 초청 가수로 활발한 활동 이어져
기사입력 2023-11-03 14: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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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첨밀밀’ 다문화 가수 헤라는 지난달 30일 KBS 별관에서 진행한 KBS 가요무대 녹화에서 '야래향'을 불렀다고 소속사가 2일 밝혔다.
고원석 PD가 연출한 이날 가요무대 제1823회 <만추편> 녹화에서 가수 헤라는 지난번 첨밀밀과 스잔나에 이어 이날 녹화에는 야래향을 불러 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만추편> 녹화분은 오는 11월 13일 월요일 밤10시~10시 50분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헤라는 '야래향'을 불렀으며, 엔딩곡은 국민가수 김연자가 출연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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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4년째를 맞은 가수 헤라는 노루궁뎅이버섯 종균작업을 마치고 11월 20일경 신제품 새송이버섯 배지입봉작업과 종균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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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라는 11월 13일 하동군 대한노인회 행사에 초대가수로 초청돼 공연한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농촌여성신문에서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현장을 방문해 하동농부 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 대표이사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어 15일에는 하동군 귀농.귀촌 화합한마당에서 초대돼 인디언즈(대표 김중섭)가 진행하며, 히트곡 첨밀밀과 신곡 가리베가스, 디스코메들리를 부를 예정이다.
한편, 가수 헤라는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대한민국다문화 총연합총재, 대한민국다문화 예술대상 조직위조직위원장, 경남경찰청 다문화홍보대사, 2030부산엑스포 범시민 스포터즈 홍보대사로 왕성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