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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희 딥솔루션뷰티협회 협회장,"협회의 브랜드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협회 회원들의 마인드를 최상으로 이끌어야"
딥솔루션뷰티협회 슬로건 ‘Me와 美의 고민은 DSBA와 함께’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기기보다는 상생하는 것"
기사입력 2023-09-15 09: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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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최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를 배우려는 사람과 이에 대한 올바른 기본기를 제공하는 교육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부산에서 고객과 뷰티인들에게 제대로 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함께하기 위한 ‘딥솔루션뷰티협회’가 창단식을 가졌다.이에 본 보는 김제희 협회장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봤다.현재 미모반올림 (J#)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김제희 협회장은 "우리는 현재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그러기 위해 경쟁보다는 협력을, 이기기보다는 상생하는 것을 추구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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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희 딥솔루션뷰티협회 협회장.<사진제공=미모반올림(J#)>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Q.먼저 딥솔루션뷰티협회에 대해 소개 좀 해 주세요?

 

A.현재 수많은 뷰티협회가 있지만 일반인들은 물론 뷰티인들 조차 모르는 협회가 많습니다. 딥솔루션뷰티협회의 슬로건은 ‘Me와 美의 고민은 DSBA와 함께’ 입니다. 식당을 가다 보면 ‘안심가게’ 같은 것이 붙어 있는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딥솔루션뷰티협회는 그냥 뷰티인의 협회가 아닌 협회 현판만 보아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저절로 찾는 협회 소속 샵을 많이 배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히 협회 소속샵은 많은 고객님들을 유치하게 되겠지요. 이것이 고객님들과 뷰티인들에게 드리는 협회의 솔루션입니다. 고객의 입장과 뷰티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언제나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어가는 협회입니다.

 

Q.딥솔루션뷰티협회가 제공하는 솔루션(교육 커리큘럼)은 무엇입니까?

 

A.협회의 브랜드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협회 회원들의 마인드를 최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을 기절까지 시킨다는 서비스 전략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정기적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CS교육, 마케팅교육, 늘 새로운 트렌드 대한 교육을 실시할 것입니다.

 

Q.교육 수료 후에는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 지요? 

 

A.앞서 말씀드렸듯이 그냥 협회로만 뷰티인들끼리 뭉쳐 도태되는 것이 아닌 브랜드화를 이루기 위해 협회는 개인면접을 통해 협회 회원을 가입시키며 CS교육 수료 후에는 원하는 미용 종목의 교육 이수 강사자격증이 주어지며, 협회 현판 및 교육 이수 전문샵 현판이 주어집니다. 지부장과 지회장 등 추천과 투표를 통해 단계별 CS교육도 이뤄질 것입니다.

 

Q.김제희 협회장님만의 노하우(Know-how)가 있다면 무엇 일까요? 

 

A.부산에서 처음 샵을 오픈했을 때 가진 돈이 없어 여기저기 돈을 빌려 8평의 샵에서 처음 운영을 했습니다. 현재는 문제성 발 전문샵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객님들이 꾸준히 방문해 주십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5개년도 사업계획서를 썼는데 그것을 계속 보며 끊임없이 계획하고 이뤄 내며 오픈 3년 만에 50평대의 샵으로 확장 이전을 했습니다. 기존 샵들과 다른 독보적인 존재의 샵이 되기 위해 남다른 스킬연구와 마케팅전략, 고객님께 오히려 배꼽 인사를 받게 되는 서비스를 선사해 드리는 것이 저의 노하우입니다.

 

Q.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A.딥솔루션뷰티협회를 브랜드화시켜 현판만 보아도 고객님들이 안심하고 찾는 협회 소속 샵을 많이 배출하는 것과 미모반올림(J#)을 프랜차이즈 해 전국에서 똑같은 기술력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미모반올림(J#)은 고유명사로 본사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는 미모반올림( #)으로 오픈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본사 매무세를 이제 매무세부산지사 미모반올림(J#)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주 퀄리티 높은 무료 세미나로 지방쪽 뷰티인들 배움의 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딥솔루션뷰티협회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길에 동반 성장하실 분들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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