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스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 연예가 핫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연예가 핫 이슈
헐리웃 스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
안젤리나 졸리, 엠마스톤 홍보대사 위촉...국민가수 설운도, 현숙, 배일호, 월드가수 헤라 가세
기사입력 2023-07-09 12:1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월간시사우리]2030 부산세계박람회(WORLD EXPO 2030 BUSAN KOREA) 전국 범유치 시민위원회(상임의장 이호용)는 9일 세계적 헐리웃 스타 미국의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의 엠마스톤, 국민가수 설운도, 현숙, 배일호, 첨밀밀의 헤라를 서포터즈 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33480567_pgoOBW4J_d91b5e9dd1e1362fcabf5f
▲좌측부터 영화 '이터널스'의 배우 안젤리나졸리.(출처=나무위키) 영화 '크루엘라'의 배우 엠마스톤.(출처=엠마스톤 인스타그램) '쌈바의연인' 국민가수 설운도.(출처=나무위키) 국민가수 '다들 그렇게 산다'의 현숙, 국민가수 '신토불이'의 배일호, 월드가수 '첨밀밀'의 헤라.(출처=나무위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또, 이날 자개 장인 김영준 작가와 한식 대가 주소령 박사도 추가로 위촉되어 헐리웃 스타들과 트롯트 레전드 가수,장인들까지 홍보대사로 나서면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많은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호용 상임의장은 “이번 홍보대사 추가 위촉은 지난 4월 19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전국 범유치시민위원회의 홍보대사 위촉에 이은 것으로, 날로 K-팝의 국제적 위상으로 헐리웃 스타가 동참하게 된 것은 명실공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젤리나 졸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다 잘 아는 영화 ‘이터널스’에서 열연, 많은 국내 팬들을 확보하면서 세계적 배우로 명성을 날리고 있고, 엠마스톤 역시 영화 '크루엘라'가 인기를 끌면서 지금도 그녀의 인기는 식지않고 현재 진행형이다.

 

국민가수 설운도 씨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야 말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연예인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앞장을 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귀농 3년차인 헤라(중국명 웬청쒸)는 바쁜 가수 활동 중에도 틈틈이 주말농장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산업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그동안 하동군 지역활력추진단 및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으로 노루궁뎅이버섯 농장 ‘하동농부’를 설립해 하동군을 전국에 알렸다.

또,지난 6월 중순경 경남지역 6차 산업에 대한 노력과 함께 노루궁뎅이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전력을 기울인 끝에 농림축산부로부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로 인증 받았다.가수로 사업가로 병행하며 TV출연과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첨밀밀의 헤라가 서포터즈 홍보대사(이하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되어 겹경사로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전국 범유치 시민위원회는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두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