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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제12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2023 시상식이 오는 5월 10일 오후 1시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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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HERA엔터테인먼트 (박대홍 회장)에 따르면 2023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가수 헤라) 주최로 제10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제9회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제11회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이 각각 1, 2부로 나눠 동시에 진행된다.
조직위원장인 가수 헤라는 중국 대륙에서 국민가수로 활동하다 한국으로 귀화한 한족 출신 가수로 현재 경남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대전방마을에서 하동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운영하는 귀농인 기업가로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가수 헤라는 현재 경남경찰청 ‘다문화 홍보대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지난 19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농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헤라는 "전국의 다문화 가정과 하동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6차 산업 혁신하는 주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 꿈을 위해 그는 항상 현재 진행형으로 노력하고 있다.헤라의 최종 목적지는 국제예술학교(대안학교)와 귀농·귀촌 학교 설립이다.
2023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가수 헤라)는 제16회 세계인의 날 맞아 열리는 이날 시상식은 국내 200만 다문화인들에게 ‘하면 된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