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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오천도 대표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상경 씨,독도 입도해 욱일기 찢는 퍼포먼스 벌인 이유(?)
기사입력 2023-04-22 13: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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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안중근 의사의 후손인 안상경 씨가 지난 20일 대한민국 영토 독도에 입도해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것을 재확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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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입도한 오천도 대표가 일본 욱일기를 찢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오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퇴행적 수정주의 일본 군국의 역사인식과 대한민국 영토 부속섬 독도를 일본외교청서,국방백서,일본 초중고에 왜곡된 대한민국의 영토를 다케시마라 하여 매년 행사를 하는 일본과 군사적 동맹 지소미아는 있을수 없다"며"고 분개하면서"독도 영유권 주장을 올해도 되풀이한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1일 공개된 일본 외교청서는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한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한국은 경비대를 상주시키는 등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 없이 다케시마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특히 지난번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의 일본방문 당시 일본 기시다 총리의 후안무지하고 철면피한 '독도문제 해결' 발언은 국제적 전범국가답게 행동하는 바와 같다"면서 자신의 이날 행동이 이에 대항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 대표는 "저와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분개를 금치 못하고 강력한 메세지를 일본정부에 던지는차원에서 독도를 방문하였고. 또한 일본군 군화발이 대한민국 땅에 들어온다면 우리의 총구는 가차없이 일본군 관자놀이를 향할것이다"며"일본은 믿을수없는 국가이고 지금까지 대일관계는 대한민국 국민 반정서적임을 일본정부는 바로 알길 바란다며 퇴행적 수정주의 역사관을 지닌 일본정부와 정경숙 출신의 일본 내각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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