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상국립대학교병원·한일병원·반도병원, 대회 지정병원으로서 협력 약속
기사입력 2023-04-07 20: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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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규일 진주시장)는 7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관내 의료기관과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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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은 조규일 위원장과 안성기 경상국립대학교병원장 직무대행, 김영태 한일병원장, 조해창 반도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진주시 최초로 개최하는 국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기간 중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규일 위원장은 “앞으로 26일 남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국제대회 위상에 걸맞게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편안한 숙소와 맛있는 음식은 물론, 우리 시만이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늘 의료지원 업무협약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마감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최종엔트리 접수 결과 36개국 610명이 접수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