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 2022년 건협본부·전국 16개 시도지부 동시선정
기사입력 2022-12-27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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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공동 주관하는‘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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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화공헌활동을 펼친기업·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는 환경경영, 사회공헌프로그램, 윤리경영 등 ESG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건협 지부의 사회공헌활동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건협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동시 선정되었다.
건협은 ‘건강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속가능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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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은▲장애인특화차량 제작·지원 ▲시설거주아동 학습 지원 ▲학대피해아동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공백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환경경영의 일환으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하천정화를 위한 EM흙공 던지기 캠페인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도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더욱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ESG경영에입각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전개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