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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본부,'송영무 총재 해임 처리' 후폭풍...경찰 병력까지
기사입력 2022-12-20 15: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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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문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月刊시사우리]한국자유총연맹 임시총회가 지난 19일 대의원 222명이 출석해 송영무 총재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 시켰다.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 17개 안건 모두 출석 대의원 과반이 찬성한 가운데 가결되면서 20일 공고문을 게첨했다. 

 

20일 임시총회에서 가결된 17개 안건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한국자유총연맹 본부 측과 총재 권한대행 측 인사들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되면서 다수의 경찰 병력이 출동됐다. 

 

이를 막기 위해 출동한 경찰 병력은 약 30여명에 달하는데, 전날 총재 해임안 처리 이후 선출된 총재 권한대행 측을 인정할 수 없다는 본부 측 입장이 부딪힌 것으로 본부 건물 진입을 두고 계속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임시총회로 진규식 전북지부 회장이 총재 권한대행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권한대행 자격으로 본부에 공지 후 첫 사무를 볼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유총연맹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자유 민주주의, 자유를 지키는 일 아닌가? 그런데 자유를 지키기는 커녕 문재인 정권에서 자유를 죽이는 일에 앞장 서서 정권의 시녀가 되어 권력과 돈의 흐름에만 눈독을 들이다가 회원들의 불신임을 받아 임기도 못 채우고 쫒겨나는 수모를 당한 송영무 총재 이런 인간이 단체를 리더하는 수장이었으니 자유총연맹이 발전할 수가 있겠나?

문재인 정권에서의 임명직 리더들은 다 똑같은 수준이하의 수장들이고 한심한 인간들이다.

자유총연맹은 하루빨리 회복하여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자유 수호에 앞장 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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