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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회장 최성덕/이하 윤사모)은 지난 3일 개천절을 맞아하여 전광훈 목사등 여러 보수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빗속에도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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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시청으로 가는 방향의 모든 차선이 통제되고 반대편 방향의 차선도 일부 통제되는 등 극심한 정체가 빗어졌다.
300여명의 경찰이 투입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집회 참여자들 때문에 구간을 안내하는 입간판도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인산인해였다.
전국 각지에서 버스로 상경한 인원이 5만명에 되는 것은 보수우파들의 성난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전주,익산,광주,목포 등에서 상경한 많은 호남지역 참여자들이 눈길을 끌었다.호남 민심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에서는 3만명이라고 추산했지만 전국 경향각지에서 상경한 버스만도 1000대가 넘는 것으로 보아 지방에서 참여한 사람들도 5명 여명에 달해 이들이 정국주도의 핵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버스 비용은 전광훈 목사측에서 지원했는데 향후에도 참석자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전 목사의 측근이 밝혔다.
자금까지 독자 노선을 걸어왔던 윤사모(회장 최성덕)도 이날 집회에 최도열 상임고문,이정우 부회장,박창배 간사 등 많은 윤사모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윤사모는 개천철 광화문서 개최한 우파단체들이 국민대회에 참여하여 문제인, 이재명을 구속할 것과 짜집기 왜국 방송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국익을 해치는 좌파들의 앞잡이 역할을 하는 mbc를 폐방하고 윤 대통령이 하지도 않은 이××, 바이든이란 말을 만들어 내어 보도한 mbc 관련들과 민주당 박홍근을 엄벌에 처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지난 9월 27 일에는 짜집기 날조 보도하여 국민들을 기망한 mbc와 관련자,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고발한 바 있고 mbc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한 바도 있는데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되어 있다.
윤사모 최성덕 회장은 "윤 대통령을 흔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좌파 진보 세력들과 mbc등 좌파 편향언론들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하면서"나라를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이번 구국 국민결의대회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 회장은 "전광훈 목사는 진정한 애국자고 목사다운 목사"라며"앞으로도 여러 보수단체들과 함께 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수단체는 오는 10일에도 또다시 광화문에서 2차 집회를 연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