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시장,'양두구육', '신군부' 표현 쓴 이준석 향해 "표현의 자유, 한계 넘어서면 보호 못받아" | 정치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이슈
홍준표시장,'양두구육', '신군부' 표현 쓴 이준석 향해 "표현의 자유, 한계 넘어서면 보호 못받아"
"세상은 언제나 본인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
기사입력 2022-09-19 12: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본문

[月刊시사우리]홍준표 대구시장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양두구육', '신군부' 등 표현을 두고 "표현의 자유도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보호받지 못한다"고 경고했다.

 

1949227467_LB8wsaRE_5aebb4b9d7476d47f00d
▲홍준표 시장이 태풍 대비해서 가창댐,공산댐,영천댐,운문댐을 점검하고 있다.사진=페이스북 캡쳐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홍 시장은 1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 윤리위가 추가 징계 절차에 들어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표현의 자유라고 하더라도 그 내재적 한계를 넘어서면 해당행위를 이유로 징계 제명된 전례도 있고 그 제명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인정한 법원의 판례도 있다"며"그토록 자중하라고 했건만 사태를 이지경에까지 오게 만든 점에 대해 많은 유감을 표한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거듭 유감"이라며"세상은 언제나 본인 중심으로만 돌아가지 않는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면서"당이 하루속히 정상화 되었으면 한다"고 게재했다. 

 

페이스북 정치가인 홍 시장의 이러한 글은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등을 겨냥해 사자성어를 써가며 당 내홍 등을 비유적으로 풍자한 이 전 대표의 언사가 표현의 자유를 넘어섰다는 것을 경고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