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 키즈모델들,복고열풍 '모던걸' 컨셉 패션화보 촬영 이목 집중
기사입력 2022-05-12 22: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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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뉴트로(New+tro, 새로움+복고를 합친)시대의 복고열풍 모던걸이란 컨셉으로 키즈모델들이 패션화보를 촬영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BMA STAR(토니권 대표)는 개화기 시대의 신여성, 모던걸의 낭만을 제시한 패션화보 촬영을 박시현,미쉘아마르뚜브쉰,곽세영,이세연,박한별,이세준,박은별,심라엘,이윤호,이지원,신지민 어린이가 함께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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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New+tro, 새로움+복고를 합친)시대 프롤로그(prologue) 촬영을 진행하며 LBMA STAR는 전속 키즈모델들과 함께 과거시대의 역사적 사상과 풍습을 요즘 시대에 복고열풍 이미지를 모던걸이란 컨셉으로 재해석했다.
레트로(Retro)를 넘어 이제는 뉴트로(New+tro, 새로움+복고를 합친)시대. 요즘 사람들은 복고라는 것에 열광하고 빠져들어 어느새 이젠 뉴트로가 트렌드가 됐다.
개화기란 1876년 강화도 조약을 시작으로 국내에 서양 문물이 들어온 시기 의복의 형태가 파격적으로 선보였던 시절로 1920년대 트렌드세터들은 ‘모던보이, 신여성’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에 과거시대의 모양, 사상, 풍습으로 돌아가 그것을 본보기로 그대로 좇아서 하기위해 조선 근대기 옛 향수와 추억을 회상하며 패선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러한 복고 현상은 요즘 패션부터 영화, 드라마,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