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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박지원 게이트" 박지원 국정원장 권력기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 펼쳐~
기사입력 2021-09-15 1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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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시사우리]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 최성덕  회장이  1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박지원 게이트" 박지원 국정원장 권력기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와 성명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은 국정원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박지원 게이트’ 사건에 대해 즉각 수사하라!”며“대검찰청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윤사모 회원들이 전국의 고검과 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돌입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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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이 1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박지원 게이트" 박지원 국정원장 권력기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를 촉구하는 1인시위와 성명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윤사모 최 회장은 성명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검찰 '고발사주' 의혹은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오기 충분했지만 여.야 정치권에서 ‘윤석열 후보 죽이기’ 위한 정치공작으로 전개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우리 윤사모와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꺾으려는 근거 없는 정치공작이 계속될 경우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어"정치권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후보 '고발 사주' 사건 수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공수처의 대선 개입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며"공익제보자 조성은과 박지원 국정원장의 밀실 공작정치를 ‘박지원 게이트’로 규정하고 야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이번 ‘정치공작’ 사건을 반드시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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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중앙회 직능관리본부 한재규 본부장이 1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박지원 게이트" 박지원 국정원장 권력기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그러면서"우리 국민들은 촛불정부의 4년여 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의 삶을 경험해 봤고 코로나19의 무능한 방역정책으로 국민들을 감시하고 사회적거리두기 명분으로 국민들의 자유를 통제해 왔다"며"코로나19 방역으로 국민들을 감시와 통제로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주의가 아닌 정권교체를 통해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되찾고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지켜야 할 때이다"라고 성토했다.

최 회장은"180석 거대 집권여당과 야당 내에서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미 ‘공작정치’와 ‘여론조작’이 시작됐다는 것을 묵시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며"특히 이 사건의 공익제보자인 조성은씨가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만난 것과 관련한 것은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수장의 수상한 만남도 한 점의 의혹을 남기지 않게 규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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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 서울시협의회 서초구 협의회 강성길 회장이 15일 오전 대검찰청 앞에서 "박지원 게이트" 박지원 국정원장 권력기관 선거개입 의혹을 수사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그러면서 "지난 대선 여론 댓글조작 사건도 4여년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피고(김경수)의 상고를 기각한다!" 대법원은 지난 2021년 7월 21일 오전 10시 열린 '김경수 트루킹 댓글 조작 사건' 상고심에서 '유죄'를 확정했다.결국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취임 3년 2개월여 만에 ‘드루킹 댓글 사건’으로 지난 7월 26일 오후 1시 창원 교도소에 수감됐다"며"저는 오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른바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정치공작’으로 규정하고 제2의 여론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은 그 배후 세력과 네이버 검색에서 <뉴스버스>기사가 검색이 되겠금 만든 실체들을 밝혀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윤 전 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에 대해 집권여당은 경찰이 적극 보호하기 위해 초고속으로 제보자를 공익제보자로 전환한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면서 "그런데 공익제보자 조성은씨가 제보자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그 배후 세력들의 퍼즐이 서서히 맞아가고 있다.이는 민주당이 뉴스버스와 그 제보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것으로 민주당과 공모한 국힘의원들이 윤석열 죽이기 작전에 실패로 끝나면 윤석열을 죽이려 했던 실체들이 다 드러날 것이다"라고 피력했다.

이어"‘고발 사주’라고 명명된 정치공작 게이트는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리는 대단히 중대한 선거개입 행위에 해당된다"며"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후보 '고발 사주' 사건 수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공수처의 대선 개입이고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다"라고 비난하면서"공수처가 야당의 후보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한 것은 묵과할 수 없는 대선개입 행위로서 민주주의를 위험에 빠뜨리는 폭거이자 유권자인 국민을 모독하는 처사다"라고 분노했다. 

최 회장은 " 이 사건의 공익제보자인 조성은씨가 고발사주 의혹을 제보한 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만난 것과 관련한 것은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수장의 수상한 만남도 한 점의 의혹을 남기지 않게 규명돼야 할 것을 천명한다"며"우리 윤사모와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열망을 꺾으려는 근거 없는 정치공작이 계속될 경우 강력한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는 점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박지원 게이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지원 게이트’ 1인시위와 성명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최성덕 회장에 이어 윤사모 중앙회 한재규 직능관리본부 장,서울시협의회 서초구 협의회 강성길 회장 등 1인시위 릴레이 '박지원 게이트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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