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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위생단체장 긴급 간담회
기사입력 2021-08-04 16: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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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우리]창원시(시장 허성무)가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위생관련 단체장 긴급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방역수칙준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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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위생단체장 긴급 간담회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일반음식점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4단계 격상에 따라 달라지는 방역수칙에 대한 홍보 및 이행 강화를 강조하는 한편, 유흥종사자 뿐만 아니라, 휴가 복귀자 등 검사를 희망하는 누구나적극적인 선제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영업주 스스로 노력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영업시간 위반 등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영업주 자정결의문을 채택했다.

 

최근 창원시는 코로나19 지역 내 연속감염에 따른 확진자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한 유흥시설에 대하여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22시 이후 불법 영업 행위 등에 대해서는 경찰 합동 점검을 강화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적발 시 무관용원칙으로 행정적, 형사적 처벌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성림 보건위생과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여름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른 확산 위험성이 높은 만큼, 영업주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들께서도 창원시민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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