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원 포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2명··· 연일 최고치 경신 | 보건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건
청해부대원 포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2명··· 연일 최고치 경신
기사입력 2021-07-23 10: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시사우리신문]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국내 1533명, 해외 유입 309명 등 모두 1842명이라고 밝혔다.  

 

이 숫자는 지난 20일 귀환한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이 포함된 수치로, 전날(1784명)에 이어 연일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949228014_KHTFsA89_e66ab358242fb141d3e5
▲청해부대원 포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42명··· 연일 최고치 경신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기록한 확진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역대 최다치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가 309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일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부대원들의 확진 결과가 합산 됐기 때문이다. 청해부대원들은 지난 21일 기준 301명 가운데 2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1533명, 해외유입 30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으로 수도권이 64.3%(987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02명, 대구 38명, 광주 11명, 대전 81명, 울산 25명, 세종 10명, 강원 47명, 충북 28명, 충남 39명, 전북 4명, 전남 18명, 경북 29명, 경남 90명, 제주 2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63명(치명률 1.12%)이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1만8967명이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8만4103명에 달한다.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987명(서울 494명, 경기 363명, 인천 130명)으로 64.4%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546명으로 35.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06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12%다. 

 
최근 일주일(7월15~21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는 1536→ 1452→ 1454→ 1252→ 1278→ 1784→ 1842명이다. 이 기간 일일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476→ 1401→ 1402→ 1208→ 1242→ 1726→ 1533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426.9명으로 전날 1430명보다 3.1명 줄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