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9명 자가격리 중 | 보건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보건
경남지역 국민의힘 국회의원 9명 자가격리 중
지난 8일 도당 위원장 관련 회의 참석한 지역기자 확진 여파
기사입력 2021-07-19 09: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지역 전 현직 도의원들 20여명도 자가격리 및 과태료 처분 

 

[월간시사우리]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 13명 중 9명이 집단 자가격리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1949228014_XTfApesx_7b10626fc9250dbacefa
▲코로나19 바이러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경남지역 국회의원 13명중 하영제 의원등 4명을 제외한 9명이 지난 8일 국회회관 2관에서 가진 ‘도당 위원장 선출관련 회의’에 참석한 뒤, 자가격리 또는 능동적 격리 통보를 오는 22일까지 보건당국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것. 

 

당시 참석했던 한 의원은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경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유를 확인해보니 당시 회의 및 만찬자리에 참석했던 정점식(통영)의원과 지역 신문 기자가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경남지역 국회의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이중 얀센 접종후 2주가 지난 최형두·윤한홍 의원, 박완수, 강민국 의원은 능동적(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자가격리을 통보 받았으며, 나머지 9명 의원은 22일까지 자택등지에서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지내고 있다.

 

이에 앞선 경남도의회 의원 20여명도 지난달 28일 진주시 진성면 모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각각 8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으며, 이중 이만희 전 의원의 확진 판정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당한 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07237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780 620호ㅣ지사: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대표전화 : 0505) 871-0018ㅣ 팩스 : 070) 4300-2583 ㅣ제호:e시사우리신문ㅣ 등록번호: 서울 아00974 ㅣ등록일자: 2009년 9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편집국장: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황미현 ㅣ기사배열책임자:안기한ㅣㅣ제호:月刊시사우리ㅣ 등록번호: 창원 라 00036 ㅣ등록일자: 2021년 6월 21일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e시사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LBMA STAR,경남우리신문,타임즈창원 ㅣ 기사제보 : agh0078@naver.com
Copyright ⓒ 2017 月刊시사우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