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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장,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선박관제 철저 당부
기사입력 2021-02-11 09: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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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10일 오후 해상교통 안전 질서 확립을 위해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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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로 중부해경청장이 2월 10일 오후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인천시 중구 북성동 소재)를 방문해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현장 점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만일의 해상사고를 대비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항만에 출입하는 모든 선박과 도서지역을 운항하는 여객선의 안전을24시간 감시하는 관제사들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연휴 기간 중에는 평상시 보다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통항량이 증가 되어,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다수 인원이 이용하는 관제선박中 취약선박에 더욱 집중된 관제 강화가 필요하다.

 

김병로 청장은 직원들에게“선제적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은 물론 여객선 등다중이용 선박의 집중관제에 철저를 기하고 과속·음주운항선박 등 발견 시 즉시경비세력에 전파하는 등 긴밀한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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