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겨울>」 | 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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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겨울>」
기사입력 2020-12-21 17: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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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12월 23일 저녁 7시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겨울>」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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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강원의 사계(겨울) 포스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손열음 예술감독의 미니 리사이틀로 진행될 강원의 사계 <겨울>은 12월 23일 저녁 7시 ‘대관령음악제’ 유튜브 채널(Youtube.com./mpyctv)을 통해 송출된다. 손열음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연말과 어울리는 따뜻한 곡들을 온라인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고, 실시간 채팅을 통한 대화, 관객들의 신청곡을 연주하는 등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형식의 공연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단원들과의 온라인 합주도 선보인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 손열음은 “매우 안타깝지만 안전이 최우선인 상황에서 집에서 즐기실 수 있는 온택트 송년 음악회를 준비했다.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최대한 함께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온라인으로 많은 접속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강원의 사계」는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연중 프로그램으로, <겨울> 편은 음악제가 주관하는 올해의 마지막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공연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어느 장소에서나 안전하게 공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방구석 1열에서 느낄 수 있다. 대관령음악제 운영실 박혜영 실장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강원의 사계 <겨울>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도민들과 관객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온라인 공연이지만 감염증 확산 예방과 연주자, 스텝 등 모든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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