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황민호 주무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표창 영예
"더 열심히 군민과 도민을 섬기라는 채찍을 삼겠습니다"
기사입력 2020-12-17 15: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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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경남 창녕군 기획감사관실 홍보계 황민호 주무관(30세)이 17일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황 주무관은 군정과 도정을 각 언론에 제공하는 창녕군의 눈과 입의 역할을 한몫 톡톡히 해왔으며, 군정은 물론, 도정 홍보 최일선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로를 경남도에서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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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주무관은 “저에게 맡겨 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을 뿐인데, 지사님 표창까지 받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보다 더 열심히 도민과 군민들을 섬기라는 채찍으로 삼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황 주무관은 2017년 11월, 창녕군에 첫 발령을 받아 1년 5개월여간 군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