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藝갤러리, 탁유경 작가 초대展
기사입력 2020-10-13 17: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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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대전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섬유분과 이사 및 전통공예협회 회원이고 부산에서 섬유공예 예술로 활동 중인 탁유경 작가를 초청해 전통의 새로운 창조를 표현한 30여 점의 작품들을 예갤러리에 전시하며 ‘art to wear’, ‘모란과 나비’, ‘휴식’ 등 섬유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 문양 탐구를 밑바탕으로 새로운 문양을 창조하고 길상화를 섬유예술로 표현하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람하고자 예갤러리를 방문하는 방문객은 반드시 전자출입명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