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 쌍방향 온라인 수업방 활용 특별예방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0-05-14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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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번방’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코로나19로 인한 사람 간 접촉 빈도가 줄면서 사이버범죄·보이스피싱·디지털 성범죄 등 언택트(Untact)관련 범죄가 증가 될 것을 예상한 선제적 예방차원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마산동부경찰서는 "정상 등교가 가능해 질 때까지 온라인수업을 활용하는 등 비대면 특별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정상 등교후에는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디지털 성범죄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성범죄로부터 학생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