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승대,서울웹페스트 영화제 '게스트 스타상' 수상
기사입력 2019-08-27 16: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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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5회 서울웹페스트 영화제가 지난 23일 성황리 개최된 가운데 웹 영화“죽음의 섬”(감독-강지석/제작-(주)파란프로덕션)에 출연한 배우 임승대가 게스트 스타상을 수상했다.
서울웹페스트 영화제는 전 세계에서 제작된 웹 영화,드라마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30여 개국에서 230여 개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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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죽음의 섬”은 Seoul Webfest 2019 Best Cinematography , Best Action ,Best Pilot , Best Star Nominations 작품이다.
2001년 영화 '킬러들의 수다' 데뷔한 임승대는 '공공의 적2', '이끼' 등에서 신스틸러 명품조연으로 대활약하는가 하면 800만 관객을 모은 '과속스캔들'와 한국 영화계에서 도전하지 않았던 새로운 소재와 캐릭터를 탄생시켜왔다
게스트 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임승대는 다채로운 면과 익숙한 면을 가진 배우다. 다양한 캐릭터 안에는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는 세심하고 디테일한 눈빛과 감정연기로 배역들을 그려낸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입지를 쌓아온 그는 늘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를 고안해내는 등 오랜 기간 다양한 노력을 하며 대중들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