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와 함께하는 로맨틱 부산” 상품 출시
매력 넘치는 낭만 도시 부산의 진수를 한번에 느껴보자!
기사입력 2016-04-27 15: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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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윤중한) 부산역은 다양한 체험과 전문가이드의 해박한 해설이 함께하는 고품격 부산투어 프로그램 ‘KTX와 함께하는 로맨틱 부산’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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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와 함께하는 로맨틱 부산’ 상품은 크게 당일투어, 야경투어, 1박2일 투어 총 세 가지로 구분되며, 각 투어는 다시 A, B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여행객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코스에 따라 부산의 역사가 담긴 남포동(용두산공원, BIFF광장, 국제시장,자갈치시장), 영도대교, 송도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에서 부산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만나 볼 수 있고,유엔기념공원(광안대교 경유), 이기대, 태종대, 초량산복도로를 둘러보며 부산의 명소 방문을 통해 부산관광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다.
야경투어는 영화의 전당,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등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부산만의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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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스에 따라 럭셔리 메가요트(최대 92명 탑승 가능) 체험을 선택할 수 있어 부산바다의 절경과 아름다운 야경을 요트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요트세일링을 체험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평일 서울역 출발 기준(KTX 왕복 요금 포함)하여 당일 투어와 야경투어는 131,800원부터, 1박2일 투어는 201,100원부터 시작된다. 또한 여행주간 및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품 예약 및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 또는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레츠코레일'(www.letskorail.com)에서 가능하다.
정의주 부산역장은 “KTX와 함께하는 로맨틱 부산’이 편리하고 빠른 KTX를 이용하는 고품격 상품이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코스 구성으로 낭만도시 부산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